안녕하세요. 로맨시브 대표 이수현입니다. 저는
음료가 좋아 바텐더로 2년 동안 일했었습니다.

다양한 손님들을 만났고,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
각자의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낭만적이었죠.

하지만 그런 분들일수록 밤에 더 외롭고,
고민이 많으시더라고요.

“자기 감정 하나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데,
뭘 할 수 있겠어요.”

스스로에 대한 자책감, 절망감, 고독감을 마주하
며 저는 의아했습니다.

생각해보세요. 사실 원하는 것이 없었다면,
간절한 것이 없었다면, 우리는 오히려 평온할 수
밖에 없습니다.

역설적으로 오늘 밤 불안했던 당신은 사실
가장 낭만적인 사람인 거죠.

코자아는 미래에 더 빛날 당신을 위하여
오늘 밤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